<비밀과 오해> 세주, 유주, 비주는 5살씩 터울이 지는 자매입니다. 세 자매는 서로 떨어져서 각기 생활합니다. 세주의 결혼식 날 새벽에 벌어졌던 사건 때문이죠. 그날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채 그들은 서로를 끝없이 의심하고 한없이 오해합니다. <크리스탈북(Crystal Book)>의 열아홉 번째 이야기이자 첫 장편소설.

<11시45분의 남자> 서로 다른 성격과 불분명한 감정 속에서 사랑 때문에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자매의 이야기. <크리스탈북(Crystal Book)>의 열세 번째 이야기로 앱스토어 북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.

<까마귀 조련사> 특별하지 않은 특별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루었습니다. <크리스탈북(Crystal Book)>의 열두 번째 이야기로 많은 독자에게서 호평을 받았습니다.

<우슬라의 꿈> ‘크리스탈북(Crystal Book)’의 대표작. 사랑의 방법에 관한 이야기로 ‘크리스탈북’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. 발간 즉시 iPhone, iPad 북 카테고리 1위를 휩쓸었으며, iPad 한국 TV광고에 '배철수'의 나래이션을 배경으로 삽입된 바 있다.

<육아스와핑> 먼저 나온 여섯 개의 이야기를 북 카테고리 1위에 올린 ‘크리스탈북(Crystal Book)’의 일곱 번째 이야기입니다. 저출산 문제와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문장과 삽화에 담아냈습니다. 아직도 '길 잃은 도로시'를 기억하는 독자에게 특히 권합니다.